“안전이라는 약속, 친환경이라는 동행”...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따뜻한 질주
- 3월 20일과 27일 양일간, ‘교통안전 및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을 실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의 아침을 열고 밤을 닫는 시내버스 164대, 그리고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누리콜’ 33대. 매일 197대의 차량이 세종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이유는 단 하나,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올봄, 시민들을 향한 이 소중한 약속을 더욱 단단히 다지기 위해 특별한 걸음을 내디뎠다.
공사는 오는 3월 20일과 27일 양일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및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의식’을 체온처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세종북부경찰서와 함께하는 보행자 사고 예방 교육은 ‘차가 아닌 사람이 먼저’라는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 영상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운전원들이 찰나의 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
불안정한 국제 유가와 기후 위기 시대, 공사는 ‘친환경 경제운전’을 통해 고유가 파고를 넘고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응답하고자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적인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료 절감을 넘어 우리가 숨 쉬는 세종의 공기를 더욱 맑게 만드는 ‘착한 운전’의 가치를 전파한다.
급출발과 급제동을 줄이는 부드러운 운전 습관이 시민에게는 안락함을, 지구에게는 쉼표를 선물하게 될 것이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대중교통은 단순히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수단이 아니고, 시민의 삶과 마음이 교차하는 공공의 공간이다"라고 밝혔다.
그렇기에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다. 지속적인 교육과 친환경 실천을 통해, 세종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는 감동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의 길 위에서 피어나는 안전한 미소와 깨끗한 내일을 위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엔진은 오늘도 시민의 행복을 향해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