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계란 나눔' 진행

독거노인의 영양 지원과 안부 확인

2026-03-20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이정진, 민간단장 김진화)은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 약 3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계란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단순 식품 지원을 넘어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계란은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의 영양 불균형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품목이다.

계란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챙겨 먹기 쉽지 않은 계란도 가져다 주고 안부도 물어봐 주니 큰 힘이 된다."며 "누군가 나를 살펴보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정진 선장면장은 "이번 계란 나눔 사업은 단순한 식품 지원이 아니라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돌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화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영양 개선과 안부 확인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이웃 돌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