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 산업장애인협회 소속 회원,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협회 회원 120명 참여

2026-03-20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사)충남 산업장애인협회 소속 회원 120명이 지난 19일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공식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현장에서 장애를 겪으며 살아가는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갖고 산업재해 이후의 재활과 복귀, 안정적인 일자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들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는 산업현장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장애를 겪은 이후 삶의 무게는 더욱 커졌다”며 “이제는 우리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해 줄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회원들은 “장기수 후보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인물”이라며 “노동과 복지, 안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산업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하며, “산업재해 예방 강화,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재활 및 복지 시스템 개선 등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현할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천안시 산업장애인협회 회원 120명은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더 안전하고 공정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기수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업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일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