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씨름협회, 이정희 신임 회장 선임
씨름 부흥과 지역 체육 새 도약 선언
2026-03-2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씨름협회가 새로운 리더십 출범을 계기로 지역 체육 발전과 전통 스포츠 부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광역시씨름협회는 지난 3월 18일 팔레드 오페라에서 이정희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민병직 대전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박범계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준희 대한씨름협회 회장, 이태현 천하장사(용인대학교 교수) 등 주요 인사와 체육 관계자, 씨름계 인사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정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씨름이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유소년 육성과 저변 확대를 바탕으로 대전 씨름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학교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체계적인 선수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전 씨름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대전광역시씨름협회는 앞으로 각종 대회 유치 및 개최, 전문선수 육성,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하며 씨름의 대중화와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회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