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재난 초기대응에 의용소방대 드론 활용 체계 구축’ 제언

산림재난은 초기 단계 대응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역량 강화방안 제시

2026-03-23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23일 5분발언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드론 활용 체계 구축을 제언했다.

김철환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 여건 변화로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의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천안시 의용소방대는 약 900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지역 재난 대응의 중요한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닌 실질적인 재난 대응 주체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운용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산불과 같은 산림재난은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대응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대응 역량 강화방안으로 ▲ 드론 운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구축 ▲ 드론 장비 확충 및 운영·관리 체계 정비 ▲ 의용소방대를 실질적인 재난 대응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역량 강화는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대응력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천안시가 보유한 인력과 자원을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철환 의원은 “천안시 재난 대응의 실질적 대응력 확보를 위해 의용소방대 드론 활용 체계 구축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화재진압에 있어 드론의 역할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