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 충남교육감 출마 "무너진 충남교육 바로 세울 것"
기초학력 실력 향상, 인성과 예절 교육 등 5가지 공약 제시
2026-03-24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충남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교실을 다시 일으키겠다"며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교육은 학력 진단은 후퇴하고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는 커졌다"며 "걱정을 안심으로 불신을 확신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충남도 교육위원과 부의장을 역임하고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과 대학교 연구교수를 비롯해 충남도 교육규제 완화위원회 위원, 10년 동안의 교사 근무 이력을 내세웠다.
또한 ▲기초학력 실력 향상 ▲인성과 예절 교육 ▲학교폭력 근절 ▲차별 없는 교육기회 보장 ▲미래를 여는 AI 교육 확대 등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표를 얻기 위한 현금성 선심 정책은 교육을 망친다"며 "소중한 예산을 다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역을 누비며 교육 현장의 작은 고충과 소외된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왔다"며 "제 약속은 선거용 구호가 아닌 책임있는 약속이다. 즉시 실행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끝까지 완주해 충남교육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충남교육공동체와 함께 무너진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