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근, 판암·산내 생활체육·교통 연계 2대 공약 발표
2026-03-2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진근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판암·산내권을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교통 인프라 재편을 핵심으로 하는 2대 공약을 발표했다.
남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남부 대형 스포츠타운이 아니라 동구 주민이 매일 쓰는 생활체육도시가 먼저”라며 “시설 중심이 아닌 연결 중심의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판암·용운·산내를 잇는 ‘생활체육 그린클러스터’ 조성을 공약화했다.
축구장·파크골프장·풋살장·걷기코스를 세대별로 연결해 동구 전역을 하나의 생활체육 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식장산역을 중심으로 세천·대청호를 잇는 ‘그린환승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환승광장 조성과 자전거·보행 중심 녹색축, 체류형 상권을 통해 교통·관광·여가를 결합하겠다는 계획이다.
남 후보는 “동구를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운동하러 나가는 도시’에서 ‘동구에서 운동하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