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스마트 구민주권 실현’ 공약화

2026-03-25     김용우 기자
1일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주민권한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을 골자로 한 행정·자치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이 결정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기존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며 “주민이 결정하면 행정이 실행하는 실행형 자치 모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장 주민선택제 도입과 주민자치회 권한 확대, 구청장 직통 민원폰 운영, 타운홀 미팅 정례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MY 서구’ 통합 앱을 구축해 복지 신청, 민원 처리, 서류 발급 등을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체계를 마련하고, AI 챗봇을 통한 24시간 민원 대응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소득과 미래예산 제도 도입으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트윈과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행정 전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주민에게 권한과 예산을 돌려드리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라며 “기술과 참여가 결합된 새로운 지방정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