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남도시가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저소득가정 따뜻한 겨울 위한 월동용품 구입비 전달

2013-12-19     최온유 기자
(주)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노승주, 양대우)는 19일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충남도시가스에서 김남수 충남도시가스 봉사단장,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 월동(越冬)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000원(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빈곤아동의 가정에 월동용품 구입비로 지원되어 아동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김남수 (주)충남도시가스 봉사단장은 “추운 겨울 넉넉지 못한 형편에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정의 아동들은 감기에 쉽게 걸리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충남도시가스는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빈곤아동 장학금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빈곤가정 아동 어린이날 및 연말 초청 행사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