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대전지방국세청장과 기업 세정애로 해소 ‘소통의 장’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 …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투자 및 연구개발비 세액공제율 상향, 가업승계 지원 강화 등 세정관련 애로사항 현장 건의

2026-03-27     최형순 기자
정용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정용대 청장, 이인희 세종세무서장 등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와 관내 기업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의 기업 맞춤형 세무 정보 안내를 비롯해, 세정관련 기업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상의는 세종세무서와 지난해 10월 발족한 세정소통분과위원회를 비롯해, 회원사들의 세정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며 “최근 중동 사태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만큼, 금일 간담회가 기업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 지원이 곧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진다” 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세종지역 기업인들은 ▲투자 및 연구개발비 세액공제율 상향 ▲가업승계 증여서 과세특례 지원 확대 ▲중소기업 세액공제 중복 적용 제한 완화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