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당 공관위, 조치원·소담동 등 2차 심사 확정

2026-03-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봉정현)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직선거후보자에 대한 제2차 심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봉정현 공관위원장은 "선거구 획정 등 대외적인 변화 요소를 면밀히 검토하며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선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르면, 조치원읍을 관할하는 ▲제2선거구에는 윤성규 후보가 단수 추천 후보로 확정됐다. 해당 지역구는 단수 신청에 따른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경선 지역도 윤곽이 드러났다. ▲조치원읍의 제1선거구는 송원준 후보와 정연희 후보 간의 2인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으며, ▲소담동 제14선거구 역시 김현미 후보와 이윤희 후보의 2인 맞대결로 공천권을 가리게 됐다.

공관위는 향후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구역 변경이 예상되는 지역과 현재 계속심사가 진행 중인 대상 지역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관련 논의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전체 공천 심사 일정을 조속히 완결 짓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