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벚꽃로·국도21호선 일부구간 제한속도 상향

4월 1일부터 조정 시행

2026-03-30     박영환 기자
5.국도21호(홍성군계-예산과선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벚꽃로와 국도21호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벚꽃로 간양교차로부터 예산여중삼거리까지 약 5.4㎞ 구간은 기존 시속 50㎞에서 60㎞로 상향된다.

국도21호선 홍성군계부터 예산과선교까지 6.1㎞ 구간은 시속 60㎞에서 70㎞로 조정된다.

해당 구간은 실제 교통 흐름에 비해 제한속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어 군은 도로 환경과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문과 예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승인을 거쳐 이번 조정을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보행자 통행이 없거나 교통사고 위험이 적은 구간을 추가 발굴해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며 “교통 여건이 개선된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