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행 캠프’

4월 18~19일(1박 2일), 산림복지 체험활동과 숙박 전액 지원

2026-03-30     최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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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춘천숲체원은 진흥원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가족 단위 참여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행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숲의 치유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일상 속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2인 이상 6인 이하로 구성된 가족 22팀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체험 활동과 숙박(가족별 1실), 식사(총 3식)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교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황토·치자 등의 천연 재료를 활용한 손수건 천연 염색 프로그램과 나무 괄사를 활용하여 신체를 이완하는 아로마 프로그램, 위급 시에 활용 가능한 로프팔찌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게 된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숲에서 함께 머물며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쉽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프 신청 및 세부 일정은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