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세팍타크로, 전국대회서 두 종목 석권
2026-03-3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팀이 전국대회에서 두 종목을 석권하며 대학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30일 목원대에 따르면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대회에서 더블과 레구 종목 모두 정상에 올랐다.
목원대는 더블 결승에서 중부대를 2-0으로 이긴 뒤 레구 결승에서도 동신대를 같은 점수로 물리쳤다.
대회에서는 박찬영(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박찬영 선수는 “훈련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서로를 믿고 호흡을 맞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윤성 감독은 “선수들이 결승전까지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기본기와 조직력을 더 끌어올려 목원대 세팍타크로부의 경쟁력을 계속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