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건양고, 7억 투입해 운동장 인조잔디 준공

30일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공사 준공식

2026-03-31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건양대학교병설 건양중·고등학교(교장 조익수)는 30일 교내 명곡홀과 운동장에서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학생들의 체육활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인조잔디 교체공사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감과 교육장, 논산 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사장,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총동창회장 및 졸업생, 재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대거 참석했다.

준공식 1부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학교장 환영사에 이어 재단 설립자, 교육감, 부시장, 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운동장으로 이동해 오색줄 자르기와 기념촬영, 플라잉디스크 시범 및 체험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운동장 8,756㎡ 부지에 총 7억 2,1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충청남도교육청과 논산시가 절반씩 분담했으며, 노후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해 학생 안전성과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건양중·고는 현재 중학교 5학급 107명, 고등학교 12학급 245명 등 총 35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운동장 개선으로 학생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조익수 교장은 “이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혁신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학교 측은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생활체육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