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안앤락과 시니어 복지 인재 양성 ‘맞손’

현장 실습·취업 연계까지…실무 중심 교육 체계 구축

2026-03-31     유규상 기자
MOU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와 ㈜안앤락이 31일, 교내 자유관에서 미래형 복지 인재 양성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며 시니어 돌봄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학교 최상철 산학협력 본부장, 유애현 교무부장 및 ㈜안앤락 정보영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학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축적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앤락은 시니어 토탈 케어 플랫폼 ‘순시미’ 운영 경험과 산업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과 산업을 잇는 연결 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학생의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에 나선다. 특히 ㈜안앤락이 보유한 복지용구 제조·유통, 재가방문요양, 요양보호사 교육 등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학교 최상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시니어 복지 분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앤락 정보영 사업본부장 역시 “이번 협력이 시니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 인력 확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시니어 복지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며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