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서울한방병원, 통합암 인증기관 선정
2026-03-3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대한통합암학회로부터 ‘통합암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통합암 인증기관은 현대의학과 근거 기반 보완대체의학을 결합한 치료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서울한방병원은 이번 인증으로 통합암 치료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병원은 그동안 동서암센터를 중심으로 표준 치료의 부작용 완화와 재발 억제를 위한 통합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암 치료 권위자로 평가받는 조종관 교수를 중심으로 면역력과 심리 상태 개선을 아우르는 전인적 치료를 제공해 왔다.
특히 대전한방병원의 연구 성과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다학제 협진, 항암 영양관리, 힐링 프로그램 등 통합 치유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남헌 동서암센터장은 “이번 인증은 본원인 대전한방병원과 함께 우리 병원이 추구해 온 환자 중심의 근거 기반 통합치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통합암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통합의료 분야의 연구 및 학술적 기여를 확대해, 암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치유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