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향한 지지 선언 잇따라… 표심 결집 가속화

- 생활 체육인 113인 및 지역 여성 377인, “실천력 갖춘 조상호가 적임자” - 현장 중심의 실용주의 행정과 구체적 정책 비전에 시민 사회 공감대 형성

2026-03-3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조상호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사회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조상호 예비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세종시 생활 체육인들과 지역 여성들이 각각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조 예비후보가 세종의 미래를 이끌 유일한 적임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

먼저 지난 29일, 세종시 축구 종목 감독, 코치, 학부모 등 생활 체육인 113명은 조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현 세종시 체육계가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로 ‘현장과의 소통 부재’와 ‘불공정한 관행’을 지목하며, 이를 혁파할 대안으로 조 예비후보가 내세운 ‘실용주의 정면돌파’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지지에 참여한 체육인들은 “현장의 고충이 탁상행정에 가로막히는 현실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갈망해 왔다”며, “설계의 시대를 넘어 실행의 시대로 가겠다는 조 후보의 약속에서 세종 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에는 김영후(김영후FC 감독), 조원상(세종씨티U15 감독), 이강영(세종미래FC U18 감독), 김영무(K4 세종SA축구단 사무국장) 등 지역 체육계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무게감을 더했다.

이어 30일에는 세종시 학부모와 직장인 등 여성 377명이 지지 대열에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여성 지지자 모임은 성명을 통해 행정수도로 급성장 중인 세종시의 외형에 걸맞은 ‘세밀한 민생 행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들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불안함과 경력 단절의 아픔을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섬세한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이해찬 전 대표 정무조정실장,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을 거치며 검증된 조 후보의 실천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안전하고 여성의 꿈이 존중받는 세종 공동체를 만들어갈 적임자로 조 후보를 지목했다.

연이은 지지 선언에 대해 조상호 예비후보는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정책적 실천을 다짐했다. 조 후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지는 세종의 실질적인 변화를 바라는 간절한 명령”이라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시민의 삶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효능감 있는 정책’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연속 지지 선언이 조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실용주의 가치가 시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분석하고 있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조 후보를 중심으로 한 표심 결집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