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4월 확대간부회의, 시정 왜곡 사례, 단호히 대응 강조

적극적 해명, 선제적 홍보 주문

2026-04-01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시정 운영 관련 왜곡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오 시장은 아산시 청렴도 평가를 둘러싼 공직자 비방, 특정 아파트·통학로 관련 문제 제기, 시정 성과와 비전을 임의 차용하는 행위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오 시장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해야 하지만, 사실과 다른 주장까지 그대로 둘 수는 없다”며 “왜곡된 내용에 침묵하는 것은 시민의 오해를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사실을 분명하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정 성과와 정책을 보다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홍보를 강조하며, 부서별 근무평정에 홍보 역량을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기를 놓치거나 사후에 알리는 데 그치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며, 각 부서가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적절한 시점에 알릴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