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고용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 선정

지역 청년 고용 거점 역할 기대 ‘쉬었음’ 청년을 위한 전용 라운지 구축 4년 연속 취업 지원 ‘우수’ 대학 역량 결집

2026-04-01     유규상 기자
상명대학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어 연간 6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상명대는 구직 의욕이 저하된 장기 미취업 청년과 졸업 후 진로를 찾지 못한 이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자존감 회복 및 안정적인 사회 복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쉬었음’ 청년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구축해 장기 미취업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가 2026년도에 신설한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은 최근 급증한 ‘쉬었음’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해 심리적 안정을 통한 자존감 회복부터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거쳐 고용 안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5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을 수행하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상명대가 구축해 온 청년 지원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구직 문턱에서 좌절하는 청년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심리적 지지와 실질적 역량 강화를 병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고용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