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2026-04-0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인증받았아 2029년 2월까지 역할을 시작한다.
뇌졸중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며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급성기에는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쳐 체계적 대응 체계가 요구된다.
해당 인증은 응급·급성기 진료 수준, 집중치료실 운영, 중환자 진료 역량, 다학제 팀 구성, 중재시술 인력, 진료 체계 및 시설, 레지스트리 운영과 질 관리 등 기준을 종합 평가하며, 혈전용해제 치료와 기계적 혈전제거술 수행 능력 등 고난도 치료 역량도 포함된다.
충남대병원은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지정이다.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정혜선 센터장은 “이번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을 통해 지역 내 뇌졸중 전문치료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