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재선 도전 나서

"다시 한 번 시민 선택 받고자" 출마 밝혀 오는 4일 출마 기자회견 및 개소식 개최

2026-04-02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1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민선 8기에서 다진 성장의 초석을 바탕으로 공주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신의(信義)’와 현장 중심 행정’을 꼽았다. 최 후보는 “정치와 행정의 근본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에 있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처리로 시민들에게 실무 능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민선8기 공약이행률 97.15%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스마트 농업 및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 등을 언급하며, 2026년을 ‘공주 대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를 인용하며, “이미 시작된 공주의 변화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해 대규모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광역교통망 확충, 문화·관광인프라 확대, 정부산하의 공공기관 유치로 공주를 다시 충남일번지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오는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마선언을 예고했으며 추후 구체적인 지역 발전 로드맵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