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연, 제10회 지구사랑 미술대회 개최

2026-04-03     이성현 기자
제10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오는 18일 중앙 잔디광장에서 ‘제10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과학·예술·체험을 결합한 축제 형태로 확대되며 ‘지구와 지질자원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초등학생 300명과 가족 등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공연 이후 미술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체험부스와 스포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또 지질연 대표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특별전시와 스탬프 투어, 아트사이언스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ESG 요소를 반영한 점도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도화지에 작품을 제작하며 2단계 심사를 통해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는 예년보다 규모가 커진 총 24명에게 부총리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또 10주년을 맞아 수기 공모전도 신설돼 저학년 2명, 고학년 2명에 시상이 진행된다.

지질연 미술대회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150명 씩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우천 시 일정은 같은달 25일로 변경된다.

권이균 원장은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는 미술과 과학을 어우러짐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체험하는 대표 지구과학문화 행사”라며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지구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환경과 자원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