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독서문화축제 '책잼도시대전' 개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이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를 연다.
3일 한남대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0~11일 대전 중구 상무관에서 ‘2026 책잼도시대전’으로 진행되며 한빛작은도서관이 주관하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후원한다.
행사는 작가와의 대화, 문학 강연, 1:1 책처방, 독서 콘텐츠 시상 등으로 꾸려진다. 10일에는 시낭송 특강과 개막식, 각종 독서 관련 경연 및 전시,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11일에는 시인과 작가가 참여하는 특강과 공모전 발표 및 시상식 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도서 전시와 플리마켓, 체험 부스, 책처방 프로그램 등 상시 행사도 운영되며, 지역 문화단체와 협의체, 문인 단체, 독립서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남대 학생들이 ‘대전융합포럼’과 ‘대전 창업 One클럽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제시한 도시문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HUSS사업단은 이를 실제 지역 행사로 구현해 산학관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생들은 해외 사례 탐방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정기철 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AI·AX 활용 고도화를 위한 교과목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취업·창업 멘토링 확대, 2024년부터 2년간 진행한 연구와 활동들의 결과물을 대전 지역사회에 전파해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이번 독서축제를 통해 AI시대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