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을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메카로 도약시킬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세종시를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용자 편의와 자율적 운영 체계를 골자로 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3일 파크골프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 내 적정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명품 파크골프 코스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단순히 시설 수를 늘리는 양적 팽창에 그치지 않고, 코스의 전문성과 변별력을 높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고품격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이용자 중심의 세심한 운영 체계 구축에 있다. 조 후보는 구장의 정기 점검이나 대회 개최 시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체 구장’과 ‘연습 구장’을 별도로 운영하겠다는 안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절 없는 이용 환경을 보장하고,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행정 혁신 측면에서는 기존 관 주도의 경직된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구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협회의 목소리를 운영 전반에 반영하는 ‘협회 중심의 자율적 구장 운영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민간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현장 중심의 유연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 후보는 이러한 탄탄한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전략도 함께 밝혔다.
이를 통해 외지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고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조 예비후보는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가장 실천적인 복지 정책이자 지역 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대안임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 경제부시장 시절 다져온 풍부한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실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최우선으로 챙기는 ‘활력 넘치는 행복 도시 세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