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스페인 국제 대회 및 천안시 표창 '동시 수상'

26년 2월 졸업 문예현 동문, 바르셀로나 ‘2025 AI Design Awards’ 우수상 혁신적 기술 융합 역량(국제) 및 지역 사회 실무 디자인(국내) 성과 돋보여 3학년 재학생 49명 및 김한솔 교수, 천안시 관학 협력 유공 표창 수여

2026-04-06     유규상 기자
문예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지자체 공공디자인 유공 표창을 동시에 달성하며, 글로벌 감각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디자인 교육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먼저 지난 2월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을 졸업한 문예현 씨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대회 ‘2025 AI Design Awards(AI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결과물을 겨루는 국제 무대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사고와 기술적 활용 능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받는다.

문예현 졸업생은 김한솔 교수의 지도 아래 완성한 졸업전시 작품을 출품하여, 학부생의 작품임에도 그 독창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에서는 지역 사회의 실제 현안을 해결하는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지난 2025학년도 2학기 천안시와 함께 관학 협력 프로젝트인 ‘2025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를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학업적 실습을 넘어, 학생들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실제 지자체 행정과 도시 환경 개선에 직접 적용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

천안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년 전공 교과목 ‘인쇄매체디자인워크숍’ 2개 분반 수강생 전원(고신영 외 48명)은 실무 기반의 수준 높은 결과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학생들을 지도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한솔 교수 역시 모범적인 관학 협력을 이끈 공로로 천안시 표창패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김한솔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 최신 기술을 다루는 국제 대회와 지역 사회의 실제 행정 현장 모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를 읽어내는 감각은 물론,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실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