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예산지사, 윤봉길 마라톤대회서 ‘충남형 농지이양은퇴직불’ 홍보

마라톤 참가자 대상 상담·홍보 진행, 큰 호응 이어져

2026-04-06     최형순 기자
윤봉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와 예산지사(지사장 현석만)는 지난 5일 열린 ‘제22회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서‘충남형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홍보에 나섰다.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는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약 5,6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박재근 본부장을 비롯한 충남본부, 예산지사 직원 50여명도 마라톤에 직접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홍보부스에서 사업안내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배부한 홍보물품들은 빠르게 소진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만 65세부터 84세까지 고령 농업인이 보유한 농지를 청년농업인 등에게 이양할 경우 직불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은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충남형 농지이양직불사업’의 경우, 정부 지원금에 충청남도의 추가 지원이 더해져 도내 고령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원 금액은 매도 기준 1ha당 연간 최대 1,100만원(정부 600만 원, 충남 500만 원)이며, 연령에 따라 최장 10년간 지급된다. 매도조건부 임대 방식을 선택할 경우 연간 830만 원(정부 480만 원, 충남 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재근 본부장은 “충남지역 대표 행사인 윤봉길 마라톤대회를 통해 충남형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