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옥 세종시의원, 청소년·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나서
- 캐나다 셰리던대 총장단 초빙... '글로벌 콘텐츠 교육 협력' 물꼬 터 - 세종장영실고·한국영상대 잇따라 방문, 실질적 교육 교류 방안 논의 - "세종 청년들의 국제적 성장 위해 입법·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북미 최고의 콘텐츠 명문 대학인 캐나다 셰리던 대학교(Sheridan College) 총장단을 세종시로 초빙,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우수 교육기관과 해외 명문 대학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세종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셰리던 대학교는 애니메이션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대학으로, 최근 글로벌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을 배출하는 등 콘텐츠 산업의 핵심 인재 양성소로 손꼽힌다.
첫 일정으로 세종장영실고등학교를 방문한 김 의원과 총장단은 IT 콘텐츠과 수업을 참관하고 애니메이션 기능대회 프로젝트 등 현장 중심의 교육 시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는 △IT 콘텐츠 전공 실무 교육 협력 △첨단 미디어 기술(XR/VFX) 교류 및 기자재 자문 △디지털 콘텐츠 공동 창작 프로젝트 추진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한국영상대학교를 찾은 총장단은 유주현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콘텐츠 분야 공동 교육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공동 창작 프로젝트 추진 등을 협의했다. 특히 총장단은 한국영상대의 마이스터 창의관과 XR 스튜디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 인프라를 견학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김현옥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이호식 세종시 국제관계대사 등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해 세종시 청년들의 미래 진로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를 주도한 김현옥 의원은 “세계적인 콘텐츠 교육 역량을 갖춘 셰리던 대학교와의 교류는 세종시 청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과 활발한 학생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입법적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옥 의원은 평소 지역 청년들의 정주 매력도를 높이고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