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산림박물관, 식목일 맞이 ‘영인산을 나누어 봄, 지구를 지켜봄’

2026-04-07     유규상 기자
식목일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이사장 김효섭)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고객참여형 행사 ‘영인산을 나누어 봄, 지구를 지켜 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300여 개의 체험 수량을 확대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분 수량까지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산림박물관 전시와 체험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본관 전시실에서는 산림보전과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시실 퀴즈 미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수목원에서 직접 육성해 휴양림에 식재되는 꽃 모종을 활용한 식물심기 체험을 통해 이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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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인 프로그램 외에 자유놀이터에 별관 ‘탄소 ‘0’ 반짝놀이터’와 연계한 나무 놀이감(카프라)과 식목일 이미지 판넬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박물관 공간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시-체험-휴양림 자원을 연계한 운영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산림박물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에 보여주신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영인산산림박물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 복지 증진과 지속가능한 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