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소년 성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6일부터 28일까지 종사자 및 자원활동가 대상 역량 강화 교육
2026-04-07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박란이)는 종사자와 자원활동가의 전문성 향상 및 청소년 성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6일부터 28일까지 총 8차시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 기반한 통합적 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성 문화와 성적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균형 잡힌 시각과 전문성을 갖춘 성교육 활동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성인지 관점의 성교육 기초 △몸의 변화와 사춘기 이해 △청소년의 성적 권리 △청소년 성 문화 △디지털 성폭력 △성 상담 및 폭력상담 △강의기법 △강사 시연 및 피드백 등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며 현장 적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김수자 젠더교육플랫폼 잇다 공동대표 △정현주 YWCA 성·가정상담소장 △최유정 대전해바라기센터 부소장 △김은경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팀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박란이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 성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보다 일관되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