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량 감축방안 홍보
분리배출 4대 원칙 준수 당부
2026-04-08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석유 원료 수급 변동에 대응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량을 줄이는 ‘쓰레기 다이어트’ 동참을 당부했다.
시는 최근 종량제 봉투 원료 수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단순한 물량 확보를 넘어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근본적인 쓰레기 감량이 필요하자는 전제하에 분리배출 4대 원칙인 △비우기 △헹구기 △분리하기 △섞지 않기만 철저히 준수해도 자원순환율을 높이고 봉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홍보하고 나섰다.
종량제 봉투 구매와 관련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안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거주지 인근 판매소별 봉투 입고일과 종류별 납품 수량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상세 분리배출 정보는 전용 누리집(https://분리배출.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 재고가 현재 충분한 상태이지만, 원료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 특성상 이번을 계기로 배출량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