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2026 WIDEEP 비교과설명회’ 성료

8일 천안캠퍼스서 개최… 진로·심리·학습 등 22개 부스 1대1 맞춤 상담 진행 단순 참여 넘어 ‘개인별 포트폴리오’ 밀착 케어 시스템으로 체계적 성장 지원 김태한 교육혁신원 부원장, “전공과 비교과의 융합으로 미래형 핵심 인재 양성할 것”

2026-04-08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상명대학교는 8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10층 로비에서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를 돕는 ‘2026학년도 WIDEEP상명비교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명대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규교과 외(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규모 박람회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교육과정, 학습, 언어, 심리, 취·창업(진로), 비교과 컨설팅 등 6개 영역을 중심으로 총 14개의 맞춤형 부스가 차려져 하루 종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각 부스를 자율적으로 방문해 담당 직원 및 전문가와 심도 있는 1대1 개별 상담을 가졌다. 무엇보다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필요한 비교과 프로그램 문의를 현장에서 통합 안내받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명대는 이러한 비교과 경험을 단발성 체험으로 끝내지 않고, ‘학생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엮어 집중 케어하는 시스템을 강조했다. 교내 ‘SMHN 핵심역량 진단 및 인증 제도’ 등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역량 관리와 성장 경험을 체계화하고 집중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규 수업만으로는 채우기 힘든 실무 경험과 융합적 사고력을 대학의 촘촘한 지원망 아래 포트폴리오화하여 미래형 핵심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취지다.

행사를 주관한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 박건숙 교수(한국학과)는 “오늘날의 대학 교육은 전공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춘 다채로운 비교과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방향으로 고도화되어야 한다”며,

“우리 상명대학교는 빈틈없는 비교과 프로그램과 강력한 학생 포트폴리오 케어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