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서비스 확산 및 치유의 숲 운영 협력 ‘맞손'

2026-04-08     최형순 기자
국립산림치유원(김기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기현)은 8일 서울대공원(원장 박진순)에서 서울대공원과 산림치유서비스 확산 및 치유의 숲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산림치유 및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대공원 내 조성 중인 ‘치유의 숲’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서비스 확산 및 치유의 숲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역량 강화 및 교류 협력 ▲서울대공원 임직원 대상 직무소진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EAP) 운영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은 그간 축적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전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서울대공원의 치유의 숲 운영 인력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프로그램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대공원은 임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 협조를 통해 협력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사업의 대국민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산림치유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도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치유서비스를 도시숲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직무소진 예방(EAP) 프로그램, 유아·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