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관광공사·ICoMST 2026 조직위원회,‘세계식육과학기술학회’성공 기원
2026 세계식육과학기술학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본격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8일 대전시 중회의실에서 2026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72회 세계식육과학기술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n Meat Science and Technology, 이하 ICoMST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광역시, ICoMST 2026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학술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대전을 글로벌 MICE 도시로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ICoMST 2026 개최 준비 과정에서의 유기적인 업무 연계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국제 학회 개최 도시로서의 국제 위상 제고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ICoMST 2026’는 전 세계 50개국 1,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식육과학·식육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행사로 (사)한국축산식품학회가 주최하고 ICoMST 2026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2026년 8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공사는 ICoMST 2026의 대전 유치를 위해 2023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국제식육과학기술대회(ICoMST 2023)에 한국축산식품학회 유치위원회와 함께 참가해 대전 유치 제안 발표와 현장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제식육과학기술학회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전의 MICE·관광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며 2026년 대전 개최를 최종 확정지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 MICE 도시로서 대전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식육 과학기술 분야의 경쟁력과 유관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전사이언스국제회의복합지구를 비롯한 지역 MICE·관광 인프라를 알리고, 향후 축산·동물유전·농생명 등 관련 분야 국제학술행사의 지속 유치 기반을 넓히는 데에도 의미가 클 전망이다.
공사 김용원 사장은“이번 협약이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유치 단계부터 함께 쌓아온 협력의 결실을 본격적인 개최 준비로 이어가는 의미가 크다”며 “대전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대전시, 조직위원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국제학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