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ODA 협력 심포지엄 개최
2026-04-0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가 탄자니아 수자원 관리 현대화와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ODA 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와 한남대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양국 간 물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자니아의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탄자니아 수자원부 소속 의사결정자 7명과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 등 총 115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바하티 마실라 주한 탄자니아 전권공사가 자리를 함께해 양국의 우호 증진과 물산업 분야의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
주제발표에서는 탄자니아 중소도시형 분산형 하수처리 시스템(DEWATS) 운영 전략과 지속 가능한 클린 쿠킹 사업 모델 등 현지 맞춤형 해결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후 세션에서는 민관협력(PPP) 방안을 중심으로 탄자니아 하수도 분야 컨설팅서비스 수행사례와 EDCF 차관 절차 및 수자원·위생 분야 지원 전략 등 현장 중심의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선 민관협력(PPP) 방안을 중심으로 하수도 컨설팅 사례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전략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한남대가 산·학·연·관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의 지혜를 모아, 양국 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의 물길’을 넓혀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