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예비후보, AI 기반 행정 도입…민원 처리 방식 전환 제시

주민 제안 분석·우선순위 설정·신속 실행 구조 ‘구축’

2026-04-09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주민 민원과 제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AI 기반 행정’ 도입 구상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행정은 민원 접수 이후 처리까지 시간이 지연되는 구조가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행정의 속도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이 제안한 내용을 기반으로 AI 분석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신속하게 실행하는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행정이 ‘민원 접수-대기-처리 지연’으로 이어지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주민 제안-AI 분석-즉시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의 목적은 절차가 아니라 결과”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를 활용한 행정은 기술 도입을 넘어 행정 운영 방식 자체를 개선하는 과정”이라며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