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4일차 부강·연동면으로... “멈추지 않는 현장 행보”
- 9일 빗속 19km 완주 후 집현동 게스트하우스서 2030 청년들과 심야 소통 - 10일(금) 오전 부강면·연동면 방문 예고... 지역 현안 해결 위한 ‘도보 경청’ 지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가 ‘걸어서 시민 속으로’ 세종 종주 100km의 반환점을 도는 4일차 여정에 나선다.
최 예비후보는 9일, 금남면에서 집현동까지 이어진 19km의 빗길 여정을 마친 뒤 집현동 아파트 게스트하우스에 여장을 풀었다.
피로가 쌓인 강행군이었지만, 최 시장은 이곳에서 기다리던 2030 청년들과 마주 앉아 밤늦도록 대화를 이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집현동 청년들과 긴 대화를 나누며 하루가 짧고 굵게 지나갔다”며, 미래 세대의 생생한 고민을 시정에 녹여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그리고 문화적 갈증에 대해 가감 없이 소통한 이 밤은 이번 종주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됐다.
10일(금) 진행될 4일차 일정은 세종의 동북권 지역인 부강면과 연동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최 시장은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주민들의 삶터로 깊숙이 들어갈 예정이다.
09:40 부강면 일대를 순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기반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11:30 이어 연동면으로 이동해 도농 복합 도시 세종이 나아가야 할 균형 발전 모델에 대해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여정은 ‘가장 낮게, 가장 가깝게’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겠다는 최 예비후보의 진심을 증명하는 과정이다. 빗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3일차의 발걸음은 4일차 부강과 연동으로 이어지며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최민호 예비후보는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얻은 에너지로 4일차 여정 역시 활기차게 시작할 것”이라며, “남은 일정 동안에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