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스 버스', 운행 25일 만 7500명 이용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00명 증가

2026-04-10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전국 최초로 운행 중인 한정면허 무료 통학버스 ‘예스-버스(YES-BUS)’가 4월 8일 기준 운행 25일 만에 누적 이용객 75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하루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는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이용객이 4400명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전년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성과공유회를 통해 차량 1대를 증차하고 주요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결과로 교육기관에는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다양한 교육 기회 선택을 지원하며 학부모에게는 통학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예스-버스가 충남을 넘어 전국 고등학생 통학버스의 새로운 기준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스-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은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열린 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통학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