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한국보육진흥원, 출생기·영유아기 산림복지 연계 협력

산림복지 양육지원으로 출생기‧영유아기 공공서비스 확대

2026-04-10     최형순 기자
숲산후조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10일 한국보육진흥원과 출생기 및 영유아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산림복지와 양육지원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출산가족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와 양육지원 정책을 연계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출생기 산림치유와 양육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유아기 유아숲교육과 양육지원사업의 연계 등이다.

숲산후조리

특히, 올해 진흥원이 추진하는 ‘숲산후조리 산림치유’ 사업은 출산 직후 산모의 산후우울감 저감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출산가족은 숲에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보육진흥원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출생기와 영유아기에 필요한 산림치유와 유아숲교육 서비스를 양육지원 체계와 긴밀히 연계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산모와 영유아가 숲에서 회복하고 자라는 경험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