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입주민 승강기 안전 강화 '맞손'
임대주택 승강기 안전·품질관리 강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 주거 안심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전문기관과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실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10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장현숙)와 임대주택 내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고도화된 승강기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안전점검 기술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승강기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입주민-관리자 맞춤형 교육 및 캠페인 전개 ▲중대 고장 집중관리 체계구축으로 고장 예방 및 신뢰도 향상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임대주택 내 노후 승강기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H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전문적인 기술 지도와 자문을 바탕으로 승강기 고장률을 대폭 낮추는 등 잠재적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이라는 기본권을 보장하는 ESG경영의 일환”이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고 불안감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