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충남도의원 출마자 박의정, 천안 불당동 시의원 출마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개선 공약 제시 "시의원 권한 내 실질적 변화 만들 것” 다짐

2026-04-12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국민의힘 박의정 예비후보가 천안시 불당동 시의원 경선에 도전하며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개선등 3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자리가 아니라 예산과 조례를 통해 행정을 움직이는 역할”이라며 “실제 가능한 범위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불당동 일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교통개선 관련 예산 확보와 함께 대형 공사 시 교통영향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신호체계 개선과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교통 불편을 완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과밀과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근거리 배정 원칙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 반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확대와 학교 신설 필요성 역시 꾸준히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공원·체육시설 확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편의시설 확충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생활 분야에서는 돌봄과 보육 지원 확대, 청년 정책 강화 등을 통해 생활 안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불당동은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동시에 과부하 상태에 놓인 지역”이라며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예산과 정책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주민 삶의 변화를 만들겠다”며 “불당동의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충남도의원 출마자 박의정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천안을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 천안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감사,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