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승현 보령시의원 예비후보, ‘열린 개소식’ 열고 재선 출사표
차별화된 '소통형' 개소식 열고 선거운동 포문 권 예비후보 "시민 한 분 한 분과 눈 맞추겠다"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승현 보령시의원 예비후보(라 선거구)가 차별화된 ‘소통형’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기존의 정형화된 개소식 대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대화를 나누는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현성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이영우 보령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동료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권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식순이나 내빈 축사 위주의 딱딱한 형식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권 후보는 종일 사무소를 지키며 찾아오는 시민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고충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형식적인 세 과시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실무형 후보’로서의 의중이 반영된 행보라는 평가다.
제8대 보령시의회 의원 출신인 권 예비후보는 임기 중 하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검증된 의정 수행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 장애인, 필수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 왔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지역구 내 두터운 신망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아 중앙 정치권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로운’ 이사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미래 지향적인 지역 발전에 대해서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과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을 지낸 이력 등 청년층을 대변하는 전문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권승현 예비후보는 “형식적인 개소식보다는 시민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무소에 편하게 들러주셔서 보령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권 예비후보는 이날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공약을 정비하고, 대천 1·2동 지역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현장 밀착형 선거 캠페인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