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추진

4월 24일까지, 대규모 공사장 및 민원 제기 사업장 현장 위주 점검

2026-04-13     박영환 기자
서산시청사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서산시가 봄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관내 대규모 건축·토목 공사장, 민원이 제기됐던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위해 2개 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현장 위주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적정 설치·정상 가동 여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사업장의 자발적인 개선과 보완을 유도하는 한편,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법 사항은 행정 및 사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해빙기 이후 건축·토목 공사가 활발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