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치유의숲, ‘문화가 꽃피는 숲’ 운영

산림문화 특화프로그램 4월부터 본격 추진

2026-04-13     최형순 기자
국립양평치유의숲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양평치유의숲(숲체원장 박석희)은 산림문화진흥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9일 ‘2026년 산림문화특화사업 「문화가 꽃피는 숲」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문화 진흥정책을 뒷받침하고,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고유의 산림문화자산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된 금광굴 애니메이션을 통해 황거금광굴을 이해하고 챗봇시스템를 활용한 미션형 숲탐방을 즐기는「황금찾는 숲여행」과 숲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소리증폭장치를 활용해 깊이 교감하고 탐색하는 ’사운드워킹테라피‘ 프로그램이

본 사업은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산림문화를 다시 한번 일깨워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산림문화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취약계층 단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확인 후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석희 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숲이 가진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평등하게 산림복지를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특히 산림문화 문턱은 낮추고 체험의 질을 높여, 지역의 우수한 산림문화자산이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가치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