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백마봉사단 발대식 개최
2026-04-13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백마봉사단은 ‘2026학년도 발대식’을 갖고, 학생과 교직원 등 236명 규모의 봉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은 올해 유성구 주요 행사 지원은 물론, 자원 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안착을 돕는 정주 지원 등 지자체와 연계된 밀착형 봉사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약 1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탄소중립 및 사회 재환원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한다. 학내 의류 수거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시설 기부와 장학금으로 환원하며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다.
또 중앙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어 연수생 등 외국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봉사 모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광 백마봉사단장은 “충남대 백마봉사단은 21년간 6,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지역민과 함께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