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그룹 계열사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단체 가입
- (주)다빈기획·미도 등 3개 계열사 동시 가입, 나눔으로 전하는 기업 철학 - “공간에 가치를 담듯, 지역사회에도 진정성 있는 책임 다할 것” - 세종 1,000호 가입으로 지역 상생의 새로운 지평 열어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건축물과 거리의 풍경 속에 사람의 숨결을 불어넣고, 도시의 내일을 그려온 다빈그룹이 이번에는 세종시의 마음 온도를 높이는 따뜻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람의 삶과 이야기가 머무는 곳을 디자인한다”는 기업의 슬로건처럼, 다빈그룹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구석구석을 살피며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의 첫발을 내디뎠다.
다빈그룹(회장 홍지복)은 13일 오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계열사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기부 약정을 넘어, 다빈그룹의 전문성을 뒷받침하는 세 개의 계열사인 미도, 다빈그룹, (주)다빈기획이 동시에 가입하며 나눔의 규모와 깊이를 더했다.
특히 다빈그룹 본사가 세종 지역 ‘착한가게 1,000호’라는 기념비적인 주인공이 된 점은, 도시의 외형뿐만 아니라 그 내면의 온기까지 디자인하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증명해낸 순간이었다.
다빈그룹은 에코디자인부터 공공디자인, 전문건설업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기반을 닦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온 종합 솔루션 그룹이다.
이들은 단순히 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의 본질을 깊이 이해해 기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디자인을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공공의 언어’로 정의하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날 가입식에서 다빈그룹 김미란 사장은 “도시의 이미지는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경험에서 결정된다고 믿는다”는 평소의 소신을 전하며, “공간 속에 가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듯, 세종시라는 공동체 속에 ‘나눔’이라는 따뜻한 이야기를 보태고 싶다”는 감동적인 포부를 밝혔다.
공간을 채우는 것은 결국 사람이며, 그 사람들의 삶이 나눔을 통해 조금 더 윤택해지기를 바라는 다빈그룹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대목이었다.
세종 사랑의열매 박상혁 회장 또한 화답했다. 그는 전 세계적인 갈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두가 움츠러드는 시기에, 이처럼 큰 결심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다빈그룹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회장은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기업이 나눔의 행렬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이번 가입을 통해 전달되는 정기 기부금은 세종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삶을 지탱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문가 집단에서, 이제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난 다빈그룹. 이들이 그리는 미래의 지도 위에는 세종시민 모두가 웃음 지을 수 있는 따뜻한 희망의 공간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