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지역경제 회복 위해 행정력 집중"

‘중동발 위기’ 언급하며 강조…“정책 몰라 지원 못받는 사람 없어야”

2026-04-13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동 전쟁으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4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중동발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일 확정된 26조 원 규모 정부 추경을 꺼내들며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농어업 등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신속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835억 원 규모의 9개 사업을 추진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정책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도민이 없도록 홍보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정치적 중립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면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