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 지원사업 ‘재밋수다’ 오리엔테이션

2026-04-13     김용우 기자
동아리지원사업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연)은 지난 10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주민&아동청소년 동아리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주민과 아동청소년들이 관심과 취미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조직화사업이다.

동아리지원사업은 그간 공모형 모임과 제안형 모임으로 나뉘어 운영되다가 올해부터 더 많은 동아리들과 함께하기 위해 공모형 모임으로 일원화했다. 복지관은 지난 3월 1개월간 모집∙홍보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원하는 주제로 직접 모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주민동아리 6개, 아동·청소년동아리 7개 등 총 13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노는 사람들’(놀이), ‘가죽 한땀’(가죽공예) 동아리가 참여하며, 학습동아리, 그림책낭독, 공동육아, 공예모임 동아리가 신규로 활동하게 되었다. 특히 ‘노는 사람들’ 모임은 놀이를 매개로 이웃 간의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내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모임은 복지관 놀이축제와 팝업놀이터 등과도 연계되어 아이들의 놀 권리 향상을 돕는다.

동아리

또한 아동청소년동아리에 ‘봉사,나눔,요리,댄스,연극,넷볼, 체험활동’ 등 7개 동아리가 선정돼, 아동청소년들이 연간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모임을 운영하게 된다.

박정연 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될수록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간이 된다”며 “더 많은 주민과 아동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25년 6개의 공모형 모임과 3개의 제안형 모임을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13개의 공모형 동아리 확대하여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주민은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