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월파출해-세종종주 100km’ 돌파
- 14일 오전 조치원읍 서창리서 이정표 달성… 멈추지 않고 소정면까지 30km 추가 행보 - 최 후보, “길 위에서 만난 시민의 목소리, 세종 정책의 생생한 지도 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깝게’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획한 ‘월파출해(月波出海)-세종종주 100km’가 드디어 100km 돌파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최민호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경, 조치원읍 서창리 부근을 지나며 이번 대장정의 1차 목표치였던 100km를 달성했다.
지난 며칠간 세종시 전역을 발로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해온 땀방울이 결실을 본 순간이다. 하지만 최 후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소정면까지 이어지는 약 30km의 여정을 추가로 이어가며 민생 행보의 폭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최 후보는 100km 지점 통과 직후 가진 소회에서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의 따뜻한 손길과 눈빛이 100km를 버티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몸은 고됐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세종의 밝은 미래를 확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0km의 발자취는 단순히 걷는 행위를 넘어, 앞으로 제가 그려갈 세종시 정책의 가장 생생한 지도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겪는 작은 생활 불편부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거대한 염원까지 모두 가슴에 깊이 새겼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남은 30km 구간에서도 농심(農心)과 소상공인들의 삶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기반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맞춤형 공약을 다듬는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오는 15일 최종 완주를 앞둔 최 후보는 “소정면까지 남은 여정은 세종시의 구석구석을 하나로 잇는 ‘진심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길 위에서 저를 만나면 언제든 불러 세워 여러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달라.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저를 끝까지 걷게 하는 가장 큰 에너지”라고 덧붙였다.
최민호 캠프 관계자는 “이번 종주는 최 후보 특유의 강인한 추진력과 시민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라며, “15일 대장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답을 찾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