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또래상담자 워크숍 개최
2026-04-1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재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또래상담자’ 20명을 선발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 기반을 다지는 ‘청년 상담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이다.
참여 학생들은 경청과 공감, 비밀보장 등 솔리언 상담기법을 익히고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의 사소한 고민부터 진로 및 학업 문제까지 체계적으로 돕는 구체적인 기술을 습득했다.
상담 역량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해 전문가 특강뿐만 아니라 실제 상담 사례를 분석하고 지도받는 ‘수퍼비전’ 과정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또래상담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며, 단순한 조언자를 넘어선 전문적인 조력자로서의 자질을 갖췄다.
강영주 학생상담실장은 “또래상담자는 학생들이 가장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또래상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